*음식물쓰레기로 인한 문제
국내에서 하루동안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는 1만 6천여톤에 달합니다.
20kg쌀 800,000포대 = 라면 1억 2천개
* 환경오염
- 에너지 낭비 및 온실가스 배출
- 수거.처리시 악취 발생
- 고농도 폐수로 수질오염
* 경제적 손실
- 식량자원의 경제적가치 발생
- 처리비용 발생
* 사회적문제
- 한식 세계화에 걸림돌(많은 반찬을 낭비적으로 인식)
- 식량 및 곡물 지급률이 낮아져 농.축.수산물 수입 증가
*음식물 쓰레기를 20% 줄였을 때 효과
음식물 쓰레기를 20%만 줄여도 연간 1,600억 원의 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, 연간 177만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. 이는 소나무 3억 6천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습니다.
*음식물쓰레기와 일반쓰레기 구분하기
음식물쓰레기는 가공 후 퇴비, 바이오 연료, 가축의 사료 등으로 쓰입니다.
그러므로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를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가축의 사료로 사용 가능한지를 생각해보면 알 수있습니다.
* 채소의 마른 껍질과 뿌리 - 양파, 파, 마늘 등 채소의 마른 껍질에는 가축의 소화능력을 떨어뜨리는 성분이 있어 일반쓰레기로 배출
* 과일류 - 복숭아, 살구, 감, 체리, 망고 등 핵과류의 크고 딱딱한 씨앗과 파인애플, 코코넛 등의 딱딱한 껍질은 일반쓰레기로 배출
* 견과류 - 호두, 밤, 땅콩 등 견과류의 껍질은 일반쓰레기로 배출
* 육류 - 소, 돼지, 닭 등의 털과 뼈다귀, 비계, 내장 역시 일반쓰레기로 배출
* 알 껍질 - 달걀, 오리알, 메추리알 등의 껍데기는 일반쓰레기로 배출
* 어패류 - 홍합, 조개, 소라, 전복, 꼬막, 멍게, 굴 등의 껍데기와 내장은 일반쓰레기 배출
* 찌꺼지 등 - 일회용 티백, 한약재, 커피 등의 찌꺼기는 일반쓰레기로 배출
* 장류 - 고추장, 된장 등의 장류는 염분이 많아 가축의 사료로 사용할 수 없으므로 일반쓰레기로 배출
출처:농식품정보누리, 환경부, 식품의약품안전처, 식품안전정보원, 보건복지부, 농림축산식품부, 학교보건진흥원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