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처:환경부

* 내가 1끼 식사하는데 발생하는 온실 가스량은 ? 1.2kg CO2

배추김치 76g, 시금치나물 132g, 콩나물 60g, 제육볶음 462g, 된장찌개 365g, 쌀밥 112g

음식은 식재료생산, 수송, 조리 및 폐기 전과정에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,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집약체입니다.

* 음식물쓰레기는 얼마나 나오나요?

주요 증가원인 인구 및 세대수 증가, 식생활패턴의 변화(소득증가에 따른 외식 증가), 푸짐한 상차림을 좋아하는 국민의식(음식점에서 반찬 과다제공 등)

* 음식물쓰레기로 인해 어떤 문제들이 생기나요?

 1. 경제적 낭비 : 식량자원가치 연간 약 18조원, 처리비용 6천억원 이상

 2. 사회적 영향 : 푸짐한 상차림의 낭비문화, 한식세계화에 걸림돌, 식량안보 위협

 3. 환경 훼손 : 수거,처리 시 악취발생, 고농도 폐수로 수질오염 가능 및 해양 배출 금지로 처리 어려움, 에너지 낭비 및 온실가스 배출

* 음식문화 개선 법국민 실천수칙

1. 가정

 - 식단계획과 유통기한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식재료만 구입합니다.

 - 소포장, 깔끔포장, 반가공 식재료를 구매합니다.

 - 가족의 건강과 식사량에 맞게 요리합니다.

 - 냉장고에는 투명 용기로 보관하며 정리정돈을 잘합니다.

 - 제철에 나오는 근거리 식재료를 구매합니다.

2. 음식점

 - 손님수와 잔반량을 분석하여 식재료를 계획적으로 구매합니다.

 - 손님의 식사량을 배려하여 주문 받고 반찬수를 줄입니다.

 - 반찬그릇은 소형찬기와 덜어 먹을 수 있는 복합찬기를 사용합니다.

 - 눈요기 음식 장식을 줄입니다.

3. 고객

 - 먹을 만큼만 주문합니다.

 - 먹지 않을 음식은 미리 반납하고 양을 줄이도록 당부합니다.

 - 공동으로 이용하는 반찬은 먹을 만큼만 덜어 먹습니다.

 - 추가 주문은 꼭 먹을 만큼만 합니다.

 - 먹고 남은 음식은 가져갑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