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식중독이란>? 세균이나 화학물질에 오염된 음식물을 먹었을때, 구토, 설사, 복통, 고열 등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음식을을 준비하는 모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다.

<식중독 유행기 및 잠복기>

- 유행기 : 4~10월(연중 가능), 잠복기 : 6~28시간

<식중독 증상> 지속적인 발열, 복통, 구토, 두통, 권태감, 식욕부진 등

1. 살모넬라

 - 주로 식육, 가금류, 가금류의 알(계란)에 존재

 - 열에 약해 충분히 가열해야 예방 가능

2. 장염비브리오

 - 주로 어패류, 생선회, 수산식품이 원인

 - 2~4% 해수에 존재, 수돗물로 씻으면 제거

 - 열에 약해 충분히 가열해야 예방 가능

3. 황색포도상구균

 - 건강인의 30%가 보유하고 있는 세균

 - 손, 손의 상처, 코 안, 입안에 많이 존재

 - 손을 씻지 않고 맨손으로 식품 만지지 않기

4. 대장균O157:H7

 - 햄, 치즈, 채소류 등 광범위한 식품이 원인

 - 감연 시 장관에 출혈이 발생

 - 충분히 가열해야 예방 가능

5. 리스테리아

 - 냉장온도에서 생존하고 증식

 - 비 살균우유, 식육/어류 가공품 등이 원인

 - 냉장고 온도를 5도 이하로 유지해야 예방

6. 노로바이러스

 - 오염된 물, 특히 지하수에 의한 감염 가능

 - 오염된 어패류, 특히 굴에 의한 감염 사례 다수

 - 감연된 사람과 접촉으로 2차 감염 가능

 - 물은 끓여 먹고, 식품은 충분히 가열 후 섭취

<식중독 예방 관리>

1. 위험온도 구간에 두지 말 것

 - 5~60도(위험온도구간)에 식품 보관/방치 금지

2. 위험온도 구간을 빨리 벗어날 것

 - 식품이 부득이하게 5~60도를 거쳐야 한다면, 빨리 조리하여 빨리 먹는 시간 관리가 필요

<식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에서 하고 있는 일>

1. 식재료의 위생적인 검수 및 관리(전처리실에서 세척, 소독)

2. 조리실내 구획을 구분(일반구역, 청결구역, 세척구역)하여 교차오염을 방지

3. 급식실 소독 실시(연6회)

4. 조리종사원의 정기 건강진단 실시(연2회 6개월 1회)

5. 철저한 손 씻기

6. haccp시스템 운영으로 식품구매, 저장, 조리시의 식중독 위험으로부터 체계적인 관리

7. 채소, 과일 소독(염소용액 100ppm에 5분간 침지->미생물, 기생충 완전 제거)

8. 식기류 및 조리사용한 급식기구는 세척 후 식기 건조기에서 소독

9. 칼, 도마, 기구류 사용은 육류, 생선류, 채소류로 구분하며 조리 전.후 구분사용하며 사용 후에는 소독액으로 소독

10. 조리종사원 매월 위생교육 실시

11. 학교급식 위생.안전점검 실시(연 2회)

출처:영양사도우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