살모넬라균감염증 환자 및 접촉자 관리방법
□ 환자 관리
○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올바른 손씻기
(특히, 배변 후, 환자의 배설물과 배설물에 오염된 옷, 침구류 처리 전/후)
○ 환자, 보균자의 배설물에 오염된 물품 소독
○ 학교 및 유치원 조리종사자가 환자일 경우 업무 제한 권고
* 증상 소실되고 항생제 치료 완료 48시간 후 24시간 이상 간격으로 2회 대변 배양검사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지 않은 경우 복귀
□ 접촉자 관리
○ 발병여부 관찰(최대잠복기 3일)
○ 접촉자 중 증상이 있을 경우 대변 배양검사 실시
□ 환경 관리
○ 환자와 접촉한 장소는 염소 500ppm으로 소독
□ 예방
○ 올바른 손 씻기
－ 흐르는 물에 비누 또는 세정제 등을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 씻기
－ 외출 후, 화장실을 다녀온 뒤, 식사 전, 조리 전, 기저귀를 사용하는 영유아를 돌본 뒤, 동물과 애완동물을 만지거나, 애완동물의 음식을 다룬 이후 등
○ 안전한 음식 섭취
－ 음식은 충분한 온도에서 조리하여 먹기
* 특히, 육류, 가금류, 달걀 유래 식품 완전히 익혀 먹기
－ 물을 끓여먹기
○ 위생적으로 조리하기
－ 칼･도마는 소독하여 사용하고, 조리도구(채소용, 고기용, 생선용)는 구분하여 사용하기
－ 조리된 음식 냉장보관, 준비된 음식을 쥐･벌레를 피해서 보관하기
○ 설사 증상이 있을 경우 조리종사자 업무 제한
감염병명 | 소독부분 | 소독방법 |
콜레라, 장티푸스, 파라티푸스,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 | 환자가 있었던 장소 | 소독액(염소 0.05%(500ppm))을 이용하여 뿌려 사용 |
옷, 침구 등 | 소독액(염소 0.05%(500ppm))에 30분 이상 담근 후 또는 끓여서 소독 후 세탁하여 직사광선에서 말려 사용 | |
화장실 | 소독액(염소 2%(20,000ppm))을 이용하여 소독하여 사용(소독 시 장갑 착용필수) | |
바닥, 손잡이 등 | 소독액(염소 0.05%(500ppm))을 이용하여 뿌리고, 닦은 후 사용 |
